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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비즈니스모델을 분류하여 총 101개의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기획자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비스기획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IT지식, UX/UI에 대한 지식보다도 말입니다.) 기획자는 시중의 상품들이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 알아야하며, 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이 기획하는 상품도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시장의 전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훑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서비스기획을 할 때 벤치마킹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데요. 비즈니스모델과 그 플랫폼에 대한 지식들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으면 새로운 것을 갑작스럽게 맞이하는 데에 대한 스트레스가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다보면 분석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플랫폼들이 보일 것입니다. (모든 플랫폼들을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플랫폼들을 분석 및 역기획하여 정리하다보면 훗날 업무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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